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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B

by jeongwon_07 2020. 11. 14.


피로 회복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B

 


안녕하세요~
로군입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을 챙겨 먹고
잠을 충분히 자는데도


피로가 가시지 않을 때 있으신가요?

보통 사람들이 겪는 피로의 원인은
영양 불균형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다고 해도
내 몸에 제대로 흡수되어 쓰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이런 영양소를 따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 주는 편인데요.

아연, 엽산, 셀레늄, 비타민B1, B2 등등
모두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비타민B군 복합체제를 통해 보충해 주면
효과가 꽤나 즉각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앞서 말한 것처럼
비타민B는 단일 물질이 아니라
복합체인데요.

 

비타민B군

 

 

1, 비타민B1(티아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B1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전환과 함께


신경 전달 물질의 활성화를 돕는
에너지원의 핵심입니다.


즉, B1이 부족하면 두통, 근육통, 무기력, 손발 저림,
야맹증, 태아 기형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2는 몸속의 활성산소 제거에 관여하며
세포의 재생과 성장을 돕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포도당으로 대신하게 해 주며
세포의 재생과 성장에 관여하다 보니


B2가 부족해지면

입냄새, 설염, 구순 구각염, 피부염,
구내염, 눈의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B3(나이아신)


비타민B3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각종 대사에 관여합니다.

 

음식을 에너지로 만들어주는
효소의 역할을 하는데요.


비타민B3는 그렇게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중성지방을 낮춰주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때문에 B3가 부족하면 근육통, 소화불량, 체중감소, 심한 숙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B5(판토텐산)


비타민B5는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쓰일 수 있게 도우며 세포의 벽에 형성되는


지방산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부신 호르몬에 관여하여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도와


 항스트레스에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B5가 부족하면 두통,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만성피로, 메스꺼움,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비타민B6(피리독신)


비타민B 6은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


세로토닌 분비 촉진 및 아미노산을 비롯한
단백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적혈구에서 산소 운반체의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 합성에도 관여합니다.


때문에 B6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 우울증,
피부염,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비타민B7(비오틴)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7은
근육과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을 합성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손톱과 머리카락에 중요한
대표적인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비타민B7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
손발톱 깨짐,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비타민B9(엽산)


임산부들의 초기 임신에 필수적인 비타민인 B9는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아미노산 대사,

DNA 합성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호모시스테인 제거에도 관여하는데요.


때문에 B9가 부족하게 되면


피로, 가슴 두근거림, 허약, 빈혈, 위장장애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 이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 비타민 12(코발라민)


신경 전달 물질의 활성화를 돕는 비타민B12는
신경작용 및 정상적인 혈액생산에 필수적입니다.


때문에 비타민 12가 부족하게 되면
심한 빈혈, 우울증,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상태를 잘 체크하셔서
적절한 비타민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로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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